AUSTRALIA NURSING ENGLISH GUIDE

호주 간호학과 준비,
IELTS와 PTE 중 어떤 시험이 유리할까요?

작성: Nina 호주 공식 카운셀러QEAC: 15091이민 관련 내용 감수: Namo 이민법무사MARN: 168352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지만 지난 상담 데이터에 따르면 PTE로 준비하시는 학생분들의 수가 높은 편입니다. 다만 간호는 대학 입학 점수와 AHPRA(호주 간호조산협의회) 등록 점수가 별개로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PTE가 낫다"로 끝낼 수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왜 간호학과 준비생에게 영어시험이 특히 중요할까요?

호주에서 학업 및 영주권 준비로 간호학과가 가장 인기 있다고 해도 사실 과언이 아닙니다. 간호학과를 준비하시는 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이 "IELTS 볼까요, PTE 볼까요?"인데요, 간호는 다른 전공과 달리 영어시험이 두 번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전공입니다. 한 번은 대학 입학할 때, 또 한 번은 졸업 후 AHPRA에 등록해서 실제로 간호사(RN)로 일할 때입니다.

1

대학 입학

간호학사(Bachelor of Nursing) 지원 시 요구되는 영어 점수

2

AHPRA 등록

졸업 후 RN(정규 간호사)으로 실제 등록할 때 요구되는 영어 점수

이 두 관문의 요구 점수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구조를 이해하고 시험을 선택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영어시험으로 힘들어하셨던 학생분들이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정리했습니다.

IELTS와 PTE, 간호 준비에 어떤 시험이 유리할까?

한 줄로 정리하면, 스피킹과 라이팅에 자신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IELTS, 발음이나 순발력에 자신 있고 빠른 결과와 반복 응시가 필요하다면 PTE가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간호는 최종적으로 AHPRA 기준까지 통과해야 하므로, 두 시험 모두 고득점을 목표로 준비해야 한다는 전제는 동일합니다.
항목IELTSPTE
채점 방식사람 채점사람+AI 채점
스피킹 방식대면·화상 인터뷰컴퓨터 앞 단독 응시
결과 발표3~13일1~2일
시험 일정상대적으로 적음더 자주 열림
채점 특성논리·표현력 중심정확성·유창성 중심

채점 방식의 차이가 실제 점수 차이로 이어진다

IELTS는 스피킹을 대면(또는 화상) 인터뷰로, 라이팅을 사람이 채점합니다. 반면 PTE는 전 영역을 컴퓨터로 응시하고 AI가 채점합니다(일부 유형은 사람이 함께 채점). 이 차이는 단순히 "기계냐 사람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학생에게 유리한 채점 기준이 적용되는가의 문제라고 보시는 게 좋습니다.

IELTS는 논리 전개와 표현력, 뉘앙스를 사람이 판단하기 때문에 준비된 답변이나 템플릿형 전략이 잘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PTE는 발음 정확도, 유창성, 문법적 정확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정해진 패턴을 반복 훈련하면 점수가 비교적 예측 가능하게 오릅니다.

결과 발표 속도와 응시 횟수의 차이

두 시험 모두 예전보다 결과가 빨리 나오는 편이라 1~2 영업일 이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대신 전체 응시 횟수를 보면, IELTS는 횟수 제한이 없고 재응시 대기기간이 없으며 한 영역만 재시험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반면 PTE는 12개월 내 최대 12회 응시가 가능하며, 이전 시험 결과가 나온 후 다음 시험 예약이 가능합니다.

카운셀러 TIP대학 입학 마감이나 코스 시작일이 촉박한 경우, 이런 응시 횟수와 결과 발표 속도 차이도 함께 고려해서 영어 준비 계획을 세우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영역별 난이도 체감이 사람마다 다르다

영역IELTSPTE
리스닝1회만 재생, 다양한 억양 혼합유형 다양(요약·받아쓰기 등), 반복훈련 효과 큼
리딩문맥·어휘력 깊이 평가시간 압박 큼, 순발력 중요
라이팅논리 구조·표현력, 사람이 평가정해진 구조·키워드 포함 여부 중요
스피킹대화 흐름 속 자연스러운 답변력발음 정확도·끊김 없는 유창성

실제 상담 사례로 보는 시험 선택

실제로 상담하다 보면 두 가지 유형의 학생이 뚜렷하게 나뉩니다.

IELTS로 전환한 학생
한국에서 영어 학원을 오래 다녀 에세이 쓰기와 토론에 익숙했지만, 컴퓨터 화면 앞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말하는 PTE 스피킹 방식에는 계속 얼어붙었습니다. 이 학생은 IELTS로 전환한 뒤 두 달 만에 목표 점수를 받았습니다.
PTE로 전환한 학생
발음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지만 에세이 논리 구조를 짜는 데 오래 걸려 IELTS 라이팅에서 계속 6.0에 머물렀습니다. 이 학생은 PTE로 바꾼 뒤, 정해진 템플릿과 반복 훈련을 통해 라이팅 점수를 목표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카운셀러 TIP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주변 사람이 "PTE가 쉽다더라" 또는 "IELTS가 인정 범위가 넓다더라"는 말만 듣고 자신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시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두 시험 모두 절대적으로 쉬운 시험은 없으며, 본인의 학습 스타일과 강점 영역에 맞는 시험을 골라야 준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 입학에 필요한 영어점수

호주 대학의 간호학사(Bachelor of Nursing) 과정은 대부분 학·석사 Standard 점수인 IELTS 6.5(each 6.0) / PTE 58(each 50)보다 높은 점수를 요구합니다. 일부 학교는 조건을 다소 완화해서 받아주기도 하지만, 헬스(Health) 계열 전공 특성상 다른 전공보다 요구 점수가 높게 설정된 경우가 많습니다.

IELTS Academic

Overall 7.0

L / S / R 7.0 · W 6.5

PTE Academic

L/S/R 66 · W 56

OR AHPRA 기준 Overall 63, L58/R59/W60/S76

참고
현재 AHPRA 점수 업데이트 이후 L58/R59/W60/S76 이상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니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어떤 학교는 IELTS 두 번 응시 점수를 조합해서 제출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어떤 학교는 단일 시험 결과만 인정합니다. 학교별로 정책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지원 직전에 반드시 최신 요건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AHPRA 영어조건, 대학 입학만 보면 안 되는 이유

간호학과에 입학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졸업 후 실제로 호주에서 RN(정규 간호사)으로 등록하려면 AHPRA(정확히는 산하의 NMBA, 간호조산협의회) 기준의 영어점수를 별도로 충족해야 합니다. 2026년 4월 개정 이후 기준으로, AHPRA가 인정하는 대표 시험별 최소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AHPRA · IELTS Academic

Overall 7.0

Listening 7.0
Reading 7.0
Writing 6.5
Speaking 7.0

AHPRA · PTE Academic

Overall 63

Listening 58
Reading 59
Writing 60
Speaking 76

여기서 눈여겨보실 부분은 PTE 스피킹 요구 점수가 76점으로, 다른 영역보다 훨씬 높게 설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IELTS는 라이팅만 6.5로 다른 영역보다 조금 낮고, 나머지는 모두 7.0으로 균일합니다. 즉 대학 입학 때는 PTE가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웠던 학생도, 졸업 후 AHPRA 등록 단계에서는 스피킹 76점이라는 벽 앞에서 예상보다 오래 고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운셀러 TIP시험 기준은 예고 없이 개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국가 공식 기준(AHPRA 홈페이지)에서 최신 수치를 다시 확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영어점수가 부족하면 진학이 불가능할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정말 많은데, 영어 점수가 목표치에 못 미친다고 해서 간호 유학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호주 대학은 영어 점수가 조금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대안 루트를 마련해두고 있고, 해당 루트로 학업 중인 학생분들도 많습니다.

학업내용
EAP + Bachelor / Graduate Entry대학 부설 어학 과정 이수 시 메인 과정에 대한 Conditional COE 가능
Diploma + Bachelor Pathway1학년 과정을 디플로마로 대체, 낮은 영어 요건으로 입학 후 본과 편입
영어연계 + Diploma + Bachelor어학과정+학위 패키지를 통해 한번에 비자 진행 가능

아래 모든 루트는 학교별로 조건이 상이하며, 메인 과정인 학사·석사 학위 시작 전까지는 해당 학위의 영어점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상담하다 보면 "영어 점수가 안 나와서 간호 유학은 포기해야 하나요..."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대안 루트를 활용하면 오히려 시험 스트레스 없이 실력을 착실히 쌓아 본과에 진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이 루트는 학교마다 기간, 비용, 인정 조건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현재 실력과 예산에 맞는 학교를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떤 학생에게 IELTS·PTE가 유리할까?

IELTS 추천

이런 학생이라면

논리적으로 글을 구성하고 에세이 쓰는 데 익숙한 학생 · 실제 대화 상황에서 순발력 있게 답변하는 것이 편한 학생 · 시험 준비 기간을 넉넉하게 잡을 수 있는 학생 · 다양한 억양(호주식 영어 포함)을 듣는 데 거부감이 없는 학생

PTE 추천

이런 학생이라면

발음과 억양에 자신이 있는 학생 · 정해진 문제 유형을 반복 훈련해서 점수를 예측 가능하게 올리고 싶은 학생 · 시험 일정이 촉박해서 빠른 결과 발표가 필요한 학생 · 대면 인터뷰에 긴장하는 편이라 컴퓨터 앞에서 응시하는 게 더 편한 학생

목표 점수 달성 전략

1

최종 목표를 AHPRA 기준으로

대학 입학 점수만 보고 시험을 준비하면, 졸업 후 AHPRA 단계에서 다시 시험을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조금 더 높은 목표, 특히 PTE라면 스피킹 76점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시간을 절약합니다.

2

취약 영역부터 계획

두 시험 모두 특정 영역(IELTS는 라이팅, PTE는 스피킹)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의고사로 취약 영역을 먼저 파악한 뒤 학습 시간을 배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실전 환경에 익숙해지기

특히 PTE는 시험 진행 방식 자체(마이크 앞에서 답변, 정해진 순서)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모의 응시 경험을 충분히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호 유학은 대학 입학 영어 요건과 AHPRA 등록 영어 요건이라는 두 개의 관문이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IELTS와 PTE 중 어느 시험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할 수는 없고, 본인의 학습 스타일, 준비 기간, 목표 점수(특히 AHPRA 기준)를 함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점수가 부족하다고 해도 EAP, Diploma, 영어연계 과정 등 다양한 대안 루트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간호 유학 시 학교별 최신 입학 요건과 AHPRA 개정 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해서 플랜을 짜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SOL유학이민에도 간호학과 진학부터 졸업 후 AHPRA 등록, 영주권까지 이어지는 케이스가 많이 접수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처음부터 시험 선택과 학교 선택, 영주권 진행까지 함께 상담받고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SOL유학이민
SOL유학이민은 호주 최대규모 유학이민회사로, 10개국 팀과 8명의 이민법무사가 함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간호 유학 및 영주권 케이스 경험이 많은 만큼 현재 상황에 맞는 플랜을 구체적으로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호주 간호학과는 IELTS와 PTE 둘 다 인정하나요?
네, 대부분의 대학이 IELTS Academic과 PTE Academic을 모두 인정합니다. 다만 학교별로 선호하거나 조합 제출을 허용하는 시험이 다르니, 지원 전 최신 입학 요건을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최근 상담 기준으로 보면 두 시험 모두 인정하는 학교가 대부분이지만 세부 조건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대학 입학 점수만 맞추면 졸업 후 바로 간호사로 일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대학 입학 영어 요건과 AHPRA 등록 영어 요건은 별개입니다. 졸업 후 RN으로 등록하려면 AHPRA 기준(IELTS overall 7.0 또는 PTE overall 63, 영역별 세부 기준 충족)을 다시 통과해야 합니다.
PTE가 IELTS보다 쉬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AHPRA 기준에서는 PTE 스피킹이 76점으로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어, 오히려 IELTS보다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본인의 강점 영역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영어 점수가 목표치보다 낮은데 간호 유학을 포기해야 하나요?
아니요. EAP, Diploma/Pathway, 영어연계 과정 등 대안 루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상담하다 보면 이런 대안을 활용해 시간을 두고 실력을 쌓아 본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IELTS와 PTE 점수를 조합해서 제출할 수도 있나요?
학교나 등록 기관에 따라 일정 조건 하에 2회 시험 점수를 조합해서 제출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조합 가능 여부와 조건은 기관마다 다르므로, 정확한 조합 기준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본 글의 AHPRA/NMBA 및 대학 입학 영어 요건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실제 지원 전 반드시 해당 기관 및 학교의 최신 공식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 상황에는 IELTS와 PT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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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의 입학 요건과 AHPRA 등록 요건까지 함께 고려한 맞춤 시험 전략을 SOL유학이민이 상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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