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호주생활 SOL루션 호주왕 SOL유학/이민 입니다!

 

요즘같이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딱! 맞는 브리즈번 근교 1 DAY Trip 이 가능한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생강이 아주아주 유명한 진저 공장부터 시작하여 에메랄드빛 누사 바다 그리고 디저트까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8am 출발!-The Ginger Factory]

브리즈번 시티에서부터 1시간 30~2시간 이면 도착하는 “The Ginger Factory”

1978년도에 생강 공장이 Yandina에 생겼고, 예로부터 선샤인 코스트 내륙에 재배되는 생강은

호주에서 최고의 품질의 생강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Buderim Ginger입니다.

Ginger-Lover들의 천국! 생강으로 만든 모든 것을 파는 이곳!

Ginger Beer부터, 진저 햄버거, 진저 쿠키, 젤리, 마요네즈…. 등등

정말 신세계입니다. 

심지어 귀여운 진저브래드 인형과 기념품도 팔아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친구들한테 선물하기 딱 좋아요.

하지만, 생강을 극혐 하시는 분들은 추천을 드리지 않아요, 왜냐하면 카페에서 파는 음식 대부분에 생강이 들어가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강을 마늘만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12pm 출발!-Noosa Fairy Pool]

진저 공장에서 누사 바다까지 25분 정도 소유됩니다.

Noosa National Car park에 붕붕이를 파킹 하시고 이제부터는 Fairy pool 을 위한 하이킹~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는 주차장 자리가 많이 없어서 일찍 가시길을 권유 드려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면서 30분 정도 걷다 보면 Faily Pool에 도착합니다!

Fairy Pool까지 가는 길이 조금? 위험 하고 더워서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

특히 선크림, 바르고 또 바르세요!

 

누사 헤드에 위치한 “Massimo’s Gelateria”

진짜 진짜 맛있다는 말밖에 못 하겠네요.

특히, 마카 데이마 젤라또에는 진짜 통 마카다미아가 들어가서 정말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 근처에 예쁜 옷 가게들도 많아서 젤라또 먹으면서 구경하기 좋아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점이랑 Surf Club 도 있어서 낮 맥 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6pm 출발!-Back to Brisbane]

Rush Hour를 피해서 6시 정도에 출발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우리 Sea 원한 바닷가 가서 즐겨요~